【암만, 요르단 외신종합】중동지역 평화와 정의를 위한 국제포럼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주관으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중동지역의 평화와 정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130여 명의 교회 지도자와 단체 대표들이 모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또 남아프리카, 수단, 콜롬비아, 스리랑카 등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진정한 세계 평화가 찾아올 때까지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주축이 돼 평화를 기원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뜻을 모았다.
사무엘 코비아(Samuel Kobia) WCC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그리스 정교회의 데오빌로 3세 예루살렘-팔레스타인 대주교와 미셀 사바 라틴·예루살렘 대주교를 비롯해 중동 아시아 교회 수장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