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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피랍 사제 2주일째 행불

칼데아교회 아하드 신부…신학생은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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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외신종합】이라크 칼데아 가톨릭교회의 하니 압델 아하드 신부가 납치된 지 2주일이 지났으나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태라고 이라크 교회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아하드 신부는 지난 6월 6일 바그다드 북동쪽의 수레이크에 있는 ‘디바인 위즈덤’ 교회에서 도시의 작은 신학교로 가는 도중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납치 당시 아하드 신부는 트럭에 개인 소유물을 싣고 있었으며, 신학생 4명도 함께 타고 있었다. 아하드 신부와 함께 납치됐던 신학생들은 다행히 이튿날 모두 풀려났다.

아하드 신부의 이번 납치로 인해 이라크에서 납치된 칼데아교회 가톨릭 신부들은 모두 일곱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사건은 다른 칼데아교회 신부인 라히드 가니 신부가 6월 3일 모술에 있는 자신의 사목지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뒤 일어나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라크 교회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라크 내 1000천명 이상의 가톨릭 신자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받는 등 이슬람 민병대의 직간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며 “우리 모두는 아하드 신부가 무사히 풀려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데아 가톨릭교회’는 동방전례 로마가톨릭교회로 전례는 동방 교회의 전례를 유지하지만 로마가톨릭 교회의 권위를 ‘완전히’ 따르는 가톨릭교회의 일파다. 칼데아교회의 수장은 교황이 임명하는 바빌로니아 총대주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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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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