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VIS】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1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주제를 선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정한 대로 변함없이 교회 생활과 사명의 원천이자 정점인 성체성사 로 확정했다고 교황청이 12일 발표했다.
교황은 또 요한 바오로 2세가 지난 3월 임명한 대로 시노드 의장 공동대리에 교황청 경신성사성 장관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과 멕시코 과달라하라교구장 후안 산도발 이니구에즈 추기경 인도 란치대교구장 텔레스포레 플라치두스 토포 추기경 임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그러나 시노드 일정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다소 축소 10월2~23일 로마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전임 교황 결정에 따라 시노드 총보고관에 이탈리아 베네치아교구장 안젤로 스콜라 추기경을 특별서기에 프랑스 다종교구장 롤랑 미네라트 대주교를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