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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톨릭 수도원장, 괴한에 피습

호 트란 신부 목.머리 찔리는 중상…긴급 수술 후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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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호주 외신종합】시드니 북서부 에핑 지역에 위치한 한 가톨릭 수도원의 베트남계 원장신부가 새벽에 침입한 괴한에게 목과 머리를 찔리는 중상을 입고 긴급수술을 받았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에핑 로드와 비미에라 로드 교차로에 있는 ‘디바인 워드 미션’(Divine Word Mission)수도원 원장인 호 트란(55) 신부는 8월 9일 새벽 4시30분경 이상한 소리에 깨어 건물 내 주방 구역으로 갔다가 괴한에 의해 변을 당했다.

트란 신부가 목에 상처를 입고 머리를 찔려 유혈이 낭자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침에 요리사가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트란 신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은 후 현재는 안정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인 워드 미션’ 수도원에는 18명의 수도자 및 수사신부가 기거하고 있으며, 과거 여러 차례 도둑이 들어 현금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훔쳐가기도 했다.

수도원 소속 크리스 노턴 신부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수도원 공동체 모두 큰 슬픔에 잠겨 있다”며 “범인은 반드시 자수해 주길 당부하며, 우리 모두는 트란 신부는 물론 범인을 위해서도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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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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