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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교들이 단기 과정으로 컴퓨터를 배웠다.
인도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8월 20~23일 인도 망갈로르에 있는 알로이시오 대학에서 `미디어 시대의 목자`라는 주제로 마련한 워크숍에는 22명의 주교가 참석, 휴대용 컴퓨터로 직접 실습하면서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법을 배웠다.
주교들과 함께 컴퓨터 교육에 참석한 주교회의 의장 텔레스포르 토포 추기경은 "나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해서는 거의 문맹"이라고 밝히고 고위 판사들과 국회의원들도 컴퓨터를 배우는데 "주교들이 입 다물고 구경만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토포 추기경은 또 모든 가톨릭 교육 기관에서 컴퓨터 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권고하겠다고 말했다.
【망갈로르(인도)=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