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설립자 오웅진 신부)는 설립 31돌을 맞아 9월 8일 오전 10시30분 ‘꽃동네는 세계로, 세계는 꽃동네로’라는 주제로 사랑의 연수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31돌을 축하하는 공연과 감사미사,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신상현 수사의 선교와 우간다에 대한 특별강론도 마련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우간다 음바라라대교구 교구장 바크예니가 대주교가 참석, 우간다 꽃동네 파견에 대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오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