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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 교구장 주교 서품 잇따라

이창 교구장 등 3명··· 중국 정부·교황청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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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루서우왕 신부가 11월 30일 후베이성 양츠강변에 있는 이창시 주교좌성당에서 이창교구장 주교로 서품된 것을 비롯해 2명의 새 주교가 곧 더 서품될 예정이다. 40대인 이들 새 주교들은 모두 중국 정부가 인정한 주교들이며, 교황청 승인도 받았다고 아시아가톨릭연합통신(UCAN)이 최근 보도했다.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신철학원(신학교)을 졸업한 루서우왕 주교는 41살로 199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지난 1999년 교구 총대리에 임명돼 교구장을 보좌해왔다. 이창교구는 장밍첸 주교가 2005년 선종한 후 교구장이 공석이었다. 현재 이창교구는 신자 3만 명에 대부분이 젊은 21명의 사제와 12명의 수녀가 있다.
 닝사-후이 자치 지역의 닝사교구에서는 40살의 리징 신부가 12월 8일 인촨에 있는 주교좌성당에서 부교구장 주교로 수품할 것이라고 닝사교구장 뤼징산 주교가 밝혔다. 1996년에 사제품을 받은 리징 신부는 독일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베이징 중국신학원에서 부학장으로 봉직해왔다. 뤼징산 주교는 95살이며, 닝사교구는 신자 약 1만 명에 사제 11명이 있다.
 이 밖에 간준치 신부가 광둥성 광저우교구장 주교로 곧 서품되며, 서품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서품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간준치 신부는 43살이며, 광저우교구는 지난 2001년 린빙양 주교가 선종한 후 아직 주교가 없다.
 한편 올해 들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난 중국 주교 수는 최소한 10명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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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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