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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새 출발"

서울 축구단연합회 1년 공백 딛고 새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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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단연합회 담당 임상만 신부가 김희영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축구단연합회(담당 임상만 신부)가 아픔을 딛고 다시 뛴다. 3년 전 시합 중 불상사가 일어나 최근 1년 동안 공식적인 시합을 중단한 축구단연합회는 1월 31일 서울 도림동성당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스포츠 선교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임상만 신부는 미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한다"면서 "축구단 목적은 선교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칙 검토 및 인준, 감사 선임 및 회장단 인준, 이ㆍ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새 회장 김정현(이시도로, 58)씨는 "주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로서 하나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연합회는 오는 4월 27일(예정) 추기경배 축구대회를 정점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1999년 사당동본당 등 5개 본당을 모태로 출범한 축구 선교 단체다. 문의 : 010-3240-8021(김형도 사무차장), 누리방 : club.catholic.or.kr/sfca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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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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