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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월 30일 홍콩의 통혼(요한, 68, <사진>) 보좌주교를 교구장 승계권을 지닌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통혼 주교는 교구장 쩐쩌큔(요셉) 추기경이 사임하면 자동적으로 교구장직을 승계한다. 1월 13일로 만 76살이 된 쩐 추기경은 교구장 정년을 1년 이상 넘긴 상태다.
중국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통혼 주교는 홍콩에서 태어났으나 본토인 광둥성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66년 로마에서 교황 바오로 6세에게서 사제품을 받았으며, 1996년에 홍콩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홍콩=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