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쌍문동본당(주임 김영관 신부)은 4월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봉구 쌍문2동 648 현지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대지 397평 연건평 1113평(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성전 교육관 성체조배실 교리실 성가연습실 만남의 방 회의실 사제관 수녀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새 성전은 그간 사용하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 특징. 1998년 12월 창동본당 관할 공소로 설립되면서 5층짜리 상가 중 2~3층을 임대해 출발한 쌍문동본당은 이듬해 2월 본당으로 승격된 후 신자들의 정성을 모아 2001년 상가 건물 전체를 매입했고 이를 다시 개축한 것이다. 시공은 신성내장 건설이 맡았다.
현재 본당은 쌍문2ㆍ4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신자 수는 3845명(1513가구)이다.
박주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