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8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세계교회] 일본천주교회 마츠우라 고로 주교 방한

7-11일 4박5일간 일정으로 방한, 일본 평화헌법 수호 지지 국제사회에 호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일본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정의평화협의회 담당 마츠우라 고로(松浦悟郞) 주교를 대표로 한 방한단 7명이 7~11일 한국을 찾아 일본 평화헌법 수호 지지와 연대를 국제 사회에 호소한다.

 일본교회 방한단은 `전력 보유 금지 및 국가교전권 불인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일본 헌법 9조 개정 반대운동에 한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연대하고 지지해줄 것을 요청한다.

 예수살이공동체(대표 박기호 신부) 초청으로 내한할 방한단은 △예수살이공동체 청년회원들과 좌담회(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밀알의 집)를 시작으로 △관련 단체 간담회(8일 오후 1시 서울 정동 품사랑카페) △`일본 헌법 9조와 아시아 평화` 강연회(8일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교육관 강당) △연극 `나비` 관람(8일 오후 8시 의정부교구 백석동성당) △미사 집전 및 강연회(9일 낮 12시 서울 목3동본당)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예방 및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방문(10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 등) △가톨릭 생활공동체 `산위의 마을` 방문(10일 오후~11일 오전 충북 단양) 등으로 일정을 짰다.

 2002년부터 7년째 일본 헌법 9조 개정 반대운동단체 `평화 9(Peace 9)`를 이끌고 있는 마츠우라 주교는 방한에 앞서 발표한 요청문을 통해 "최근 헌법 개정을 둘러싼 일본 정치권의 움직임은 평화를 지향하는 일본 국민뿐 아니라 아시아 및 세계 각국 시민들에게 심각한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또 "전쟁과 불화가 반복되는 금세기야말로 세계 시민이 힘을 모아 `평화의 문화` `사랑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하며, 평화헌법 9조를 지니고 있는 일본이야말로 국제사회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도 그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천명했다.
오세택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03-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8

요한 15장 5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