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케냐 외신종합】케냐 카리타스는 최근 정부와 야당 사이의 평화 협정이 맺어진 것을 크게 환영하고, 현재 극도의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케냐 주민들을 위한 복지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에서는 지난해 12월 27일 총선 후 약 두 달 간에 걸친 유혈 사태로 1500명이 희생되고 60만멸에 달하는 난민이 발생했다.
케냐 카리타스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치 지도자들이 시민과 종교 단체들이 평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하고 그럼으로써 “뿌리 깊은 폭력의 악순환을 해결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카리타스는 지난 달 난민들을 위해 총 270만 달러의 긴급 지원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