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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동두천본당(주임 이석재 신부)은 4월 6일 오전 11시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666-2 현지에서 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새로 지은 송내본당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2007년 3월 공사에 들어가 1년 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새 성당은 대지 2874.5㎡에 지상 4층 연면적 1443㎡ 규모로 성물판매소(1층)를 비롯, 성당(2층), 교육관(3층), 사제관(4층) 등을 갖추고 있다.
본당 공동체의 성장에 따른 성당 확장을 고려해 지어진 새 성당은 1층 전면 입구에 필로티 다용도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지음으로써 부지 활용도를 높였다. 새 성당을 짓기까지 동두천본당 공동체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기에 이날 새 성당을 봉헌하는 신자들의 기쁨은 더욱 컸다. 신자들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지방을 돌며 고추를 직접 사다 말려 파는가 하면 젓갈도 손수 구입해 판매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1958년 2월 24일 공소에서 승격한 동두천본당은 현재 1910세대 4600여 명의 신자들이 신앙의 여정을 걸어오고 있다.
서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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