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8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곡물 폭등에 최악의 식량난 맞은 아이티

가톨릭 구호 단체들, 식량난으로 폭동 겪는 아이티 도움 요청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아이티는 지난 6개월 사이 쌀과 밀가루 식품 가격이 2배 넘게 치솟아 국민 대다수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가톨릭 구호 단체들이 최근 식량난으로 폭동이 일어나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한 아이티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나섰다.
 미국 가톨릭 구제회(Catholic Relief Services, CRS)는 "쌀과 밀가루 등 주요 식품 가격이 치솟고 있는 아이티에서 폭동과 소요가 그칠 날이 없다"며 "어른들은 구걸에 나섰고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아이티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 가격이 폭등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지난 5개월 사이 쌀과 밀가루 값이 두 배로 올라 국민 대다수가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다. 또 아이티 상원의원들은 폭동사태 책임을 물어 자크 에두아르 알렉시스 총리를 사임시키는 등 정치 분열도 가속화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식량기구 듀켄 어거스틴 신부는 "아이티에 살면서 이처럼 심각한 상황은 본 적이 없다"며 "원조 식량을 받으러 줄 지어 있는 사람들에게선 희망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CRS는 "원조식량도 바닥을 보이고 있어 부유한 국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미국(볼티모어)=CNS】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04-2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8

애가 3장 23절
아침마다 새롭다네. 당신의 신의는 크기도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