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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수동본당(주임 신중호 신부)은 18일 오후 3시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
천마산 자락인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201에 자리잡은 새 성전은 대지 면적 4477㎡에 건축면적 762.52㎡, 연면적 1010.49㎡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2층 건물로, 성당동과 사제관동으로 이뤄져 있다.
성당동은 2층에 204.24㎡의 성당을 비롯해 제의실, 유아방, 준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층은 만남의 홀을 비롯해 교리실 3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꾸몄다. 사제관동은 1층에 사무실과 면담실, 성물방 등이, 2층은 사제관이 들어서 있다.
UA 건축사사무소(대표 강만석 대건 안드레아)가 설계하고 노비스 종합건설(대표 박종원 요한)이 시공한 새 성전은 지난 2006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해 1년 반 만에 완공됐다. 공사비는 약 20억 원이 들었다.
수동면 전 지역과 화도읍 가곡리를 관할하는 수동본당은 2006년 11월 마석본당에서 분가한 의정부교구 내 가장 동쪽 본당이다. 신자 수는 550명으로 연로한 어르신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