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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외신종합】올해로 창군 502주년을 맞은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신병 선서식이 5월 6일 바티칸의 산 다마소(San Damaso) 안마당에서 열렸다.
선서식은 1527년 5월 6일 신성로마제국의 샤를 5세가 교황청을 공격했을 때, 교황 클레멘스 7세를 끝까지 지키다 전사한 147명 핼버드병(Halberdiers:창에 도끼가 달린 무기를 든 병사)의 용맹성과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6일 개최된다. 올해는 33명의 신병들이 새로 충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