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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쌍암동본당(주임 우원주 신부)은 5월 24일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676-4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대지 2384㎡, 건축면적 283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며 2층에는 700석 규모 대성전이, 3층에는 성가대석이 들어섰다. 부속건물은 사제관과 교리실 등으로 꾸며졌다.
2006년 10월 착공해 1년 3개월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스승예수제자 수녀회 황원옥 수녀가 제단과 성당 전체 디자인을 맡았다. 특히 제대 중앙엔 예수 부활상을 모셔 신자들의 믿음이 십자가를 통해 예수 부활에 이른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본당이 상가 밀집 지역에 들어섰기에 신자들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방음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총 공사비는 32억 원이다.
본당은 2000년 8월 비아본당에서 분리 신설됐고 현재 9구역, 1419가구, 3000여 명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김상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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