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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포동본당(주임 이동춘 신부)은 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3-24 번지에서 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1080㎡에 연면적 3460㎡의 지하 1층ㆍ지상 5층 건물로 주변 상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순한 외형의 현대적 건물로 지었다.
상가터에 지어 마당이 없는 대신 로비를 전면 유리로 꾸몄다. △지하 1층 주차장 △1층 소성전 △2층 교리실 △3~5층 대성전 △4층 손님 사제방 △5층 사제관 등을 갖췄다.
2003년 월피동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본당은 2005년 7월에 성전 건립에 들어가 1년 3개월만에 성전을 완공했다. 3200여 명 신자들은 성전 건립을 위해 본당 분리 후부터 54일 기도를 끊이지 않게 봉헌해왔다.
이동춘 주임신부는 "신자들 기도 덕분에 성전을 힘들지 않게 완공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내 일처럼 하느님 집 건설에 앞장서준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