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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타이위안교구 총대리 멍닝여우 신부가 나서 화제다.
멍 신부는 타이위안 성화 봉송 주자 208명 가운데 122번째 주자로 참가해 사제복이 아닌 성화 봉송 티셔츠를 입고 성화를 봉송했다. 가톨릭 사제가 성화 봉송에 나선 것은 그가 처음이다. 멍 신부는 "모든 종교를 대표해 사랑과 형제애를 나타내는 올림픽 정신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가톨릭교회가 더이상 소외 집단이 아님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타이위안(중국)=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