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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회, ‘바오로 해’ 맞아 성경공부 등 다양한 노력 펼쳐

새로운 선교 열정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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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교회 많은 본당들이 바오로의 해를 맞아 특별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마 외신종합】중국 교회는 바오로 해를 맞아 새로운 선교의 열정으로 신앙과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피데스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회는 최근의 지진 피해 등 극심한 자연재해 속에서도 많은 본당들이 정기적인 본당 사목 프로그램 외에도 바오로의 해를 맞아 특별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이양 교구의 본당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성경 공부 모임을 갖고 있는데, 특별히 올해와 내년에는 바오로 서간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매주 금요일마다 젊은이들은 바오로의 해를 맞아 새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그레고리안 성가를 연습하고 있다.

닝씨아 교구는 최근 교황의 승인을 받고 보좌주교로 서품된 리 징 주교의 지도 아래 다양한 바오로의 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리 징 주교는 “우리는 바오로의 해를 맞아 모든 차원에서 복음화의 노력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모두 선교사들”이라며 “우리 모두는 사도 바오로의 모범을 따라 적어도 한 사람이 한 명 이상씩 아버지의 집으로 이끌어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주 교구의 창린 본당은 50명이 넘는 평신도 교리교사들이 7월9일부터 13일까지 집중적인 교리교사 연수를 수료한 뒤 파견식을 가졌다. 이들은 복음화, 사회 봉사, 그리고 사제들에 대한 긴밀한 협력의 소명을 받고, 특별히 바오로의 해를 맞아 새로운 선교 열정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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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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