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8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라크 교회 복구 운동 전개

남부지역 신자 중심…정부에 자금 지원 요청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스라, 이라크 외신종합】남부 이라크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은 최근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교회들을 복구하려는 운동을 시작했다.

칼데안 전례의 바스라 대교구장 이마드 아지지 알 바나 신부는 한 이라크 통신사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러 지역의 교회 공동체들이 정부에 교회 복구를 위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1880년 건축돼 이라크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인 슬픔의 성모 성당이 최근 복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알 바나 신부는 이에 따라 특별 미사를 봉헌하고 6월 29일 세레식을 거행했다.

이 성당의 관할 구역에는 현재 불과 18가구의 신자 가정들 뿐이고, 바스라 전체 지역 신자 2500명을 대상으로 사목활동을 하는 사목자는 사제 1명과 종신부제 2명에 불과하며, 수도자 역시 2명 뿐이다.

알 바나 신부는 현재 이 지역의 신자들은 정부가 그리스도교 종교 유산들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을 빠져나간 일부 신자 가정들은 치안이 확보됨에 따라 속속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라크 남부의 신자 공동체의 존재는 멀리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페르시아만 지역의 그리스도교 확산에 거점이 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8-08-0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8

시편 124장 8절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