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CNS】 그리스도인과 유다인 10여명이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해 교황청 베드로광장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자전거 일주를 3주간 펼쳤다.
이번 자전거 일주는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그리스도교와 유다교 관계 연구 센터 주최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비그리스도교에 관한 선언(Nostra Aetate) 40주년을 기념하고 상호 교류와 관계 증진을 위한 도전이었다. 그리스도인와 유다인 신자 10명이 참가 2월27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출발해 그리스와 남부 이스라엘을 거쳐 3월17일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자전거 일주를 위해 따로 6개월간 훈련을 했다.
이번 자전거 일주에 참여한 그리스도교와 유다교 관계 연구 센터 설립자이자 소장인 에드 케슬러씨는 많은 이들이 격려해준 이번 여행은 진정한 도전이었다 면서 특히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우리가 만난 사람들(그리스도교인과 유다인) 모두가 더 이상 폭력을 원하지 않았고 함께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