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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용호본당(주임 이찬종 신부)은 9월 2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군포시 당동 961-1 현지에서 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대지 1876.2㎡, 지상 3층 지하 1층 연건평 3060.64㎡ 규모에 성당, 교리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는 새 성당은 2003년 4월 기공, 2004년 10월에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새 성당은 다양한 성상과 건축양식으로 신앙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당 입구 마당길은 대리석으로 천국의 열쇠를 형상화했으며, 성당 내부 청동 재질의 부활상 십자가로 부활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가톨릭 미술상을 수상한 고 장동호씨가 제작한 마리아상은 친근한 시골 처녀 같은 한국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권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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