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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데레사 수녀 선종 1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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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데레사 수녀(1910~1997) 선종 11주기를 맞아 5일 인도 캘커타 사랑의 선교 수녀회 본원에서 수녀들이 고인을 기억하며 기도를 바치고 있다.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로 불리며 생전에 `살아 있는 성인`으로 추앙받던 데레사 수녀는 2003년 10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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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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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0. 11

시편 90장 16절
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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