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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강진본당(주임 이정화 신부) 성전공소는 10월 3일 오전 11시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420-1 현지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대지 1018㎡, 건평 247㎡에 지상 2층 규모의 새 공소는 성당과 교육관(1층), 숙소(2층)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월 식당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개월 만에 완공됐다.
지난 1967년 설립돼 40년 동안 지역 신앙 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 온 성전공소는 목포~광양 고속도로 예정 부지에 공소 자리가 포함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소를 이전하게 됐다.
곽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