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기원하는 전 세계 종교인들의 모임이 최근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키프로스에서 열렸다.
평신도 단체인 산 에지디오 공동체가 주최한 이 종교 지도자 모임은 키프로스 정교회의 후원으로 열려 올해로 22번째 연례 모임을 가졌다. 올해의 주제는 ‘평화의 문화-대화 안에서의 신앙과 문화들’이다.
각 나라와 종파의 종교 지도자들은 이번 모임에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작성해 발표했다. 이 호소문은 “온 세상은 역사상 매우 어려운 때를 맞고 있으며, 극도의 경제 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불확실성에 쌓여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