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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강촌본당(주임 정기원 신부)은 12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 1리 현지에서 교구장 장익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갖는다.
올해 5월1일 착공하여 건축면적 863m², 연면적 1029m²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성당과 유아실, 사무실, 회의실,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사제관이 들어서 있다.
3년 전 돌풍과 폭우로 성당과 가건물인 사제관·교육관이 무너지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신자들이 천마와 참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전 건립기금을 마련해왔다.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된 지 10년이 된 강촌본당은 신자 수 150명의 소규모 본당으로 평화의 모후를 본당주보로 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