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이탈리아 외신종합】
국제카리타스가 에이즈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각국 정부와 제약 회사들의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 카리타스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에이즈로 고통 받으며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며 “각국 정부와 제약회사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프란체스카 메리코 국제 카리타스 스위스 유엔 사무국 상임대표는 “적절한 치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HIV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태어나는 어린이의 3분의 1이 태어난 그날 사망하고, 그 중 절반이 채 2개월을 넘기지 못하게 된다”며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에이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과 결부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