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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퇴치 콘돔만으론 안돼

카메룬 주교단 성명 ''교황 발언 지지…교회 노력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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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운데, 카메룬 외신종합】

아프리카의 카메룬 주교단은 최근 에이즈 퇴치에 대한 교황의 경고와 지적을 지지하며, 에이즈와 싸우는데 있어서의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고 교회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카메룬 주교단은 성명을 통해 “‘에이즈의 퇴치는 콘돔의 배포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교황의 지적에 대해 지지를 표시한다”며 “언론이 교황 발언의 맥락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단지 ‘콘돔에 대한 반대’에만 초점을 맞추고 에이즈 퇴치와 환자 치유를 위해 노력한 교회의 모든 활동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주교단은 또 “언론이 사람들로 하여금 카메룬 국민들이 이러한 발언을 한 교황의 방문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믿도록 하려 한다”며 “모든 카메룬 국민들은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기쁘고 열정적으로 환영했다”고 강조했다.

주교단은 이어 “교황은 항상 인간을 가운데 두고 생각했으며, 우리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교회의 가르침을 상기시켜왔다”며 “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에이즈를 퇴치하기 위해 매일 싸우면서 도덕적, 심리적, 위생학적, 의료적, 그리고 정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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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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