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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교단, 언론 교황 비난에 정면 반박

도덕적 가치 옹호 노력 인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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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인도 외신종합】

인도 주교단은 최근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대한 일부 언론의 부정적인 견해와 보도들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이러한 공격은 ‘무책임한 것’이라며, ‘존중’의 자세를 갖춰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 주교단은 3월 24일자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교황은 현대의 가장 위대한 지성 중의 한 명”이라고 강조하고, 윤리와 사회 문제에 대한 교황의 탁월한 식견을 강조했다.

교황은 최근 아프리카 사목방문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해결책으로 콘돔보다는 도덕성과 혼인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강조한 이후,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인도 주교회의 사무총장 스타니슬라우스 페르난데스 대주교가 서명한 이 성명은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전 세계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며, 인도 주교단은 그에 대한 비난을 매우 엄중하게 무책임하고 공격적인 행위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교황은 전 세계가 하느님의 영으로 도덕적 가치와 생명에 대한 존경에 바탕을 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초대하고 있다”며 “이것은 교황의 도덕적 의무로서 인류의 양심, 특히 가톨릭 신자들의 양심을 올바르게 인도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교황은 윤리적 퇴락을 보여주는 현대 사회의 풍조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모든 가톨릭 신자나 비신자들이 항상 평화, 화해, 형제애, 일치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을 위해 일하고 있는 베네딕토 16세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일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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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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