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외신종합】
영국의 빈센트 니콜스(63) 대주교가 코맥 머피 오코너 추기경에 이어 영국의 웨스트민스터대교구장에 올랐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빈센트 니콜스 대주교를 종교개혁 이후 웨스트민스터대교구 제11대 대교구장에 선임했다. 교구장 착좌식은 5월 21일 거행된다.
영국 리버풀 출신의 니콜스 대주교는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웨스트민스터대교구 보좌주교를 역임하고, 이후 현재까지 버밍햄대교구장으로 봉직해왔다.
전임 웨스트민스터대교구장 머피 오코너 추기경은 올해 76세가 되면서 은퇴를 요청했으며, 4월 말이면 현재 겸임하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웨일즈 주교회의’ 의장직의 임기도 끝나게 된다. 신임 ‘영국 잉글랜드-웨일즈 주교회의’ 의장은 사무총장을 지낸 바 있는 니콜스 대주교가 오코너 추기경의 뒤를 이어 계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