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국제 카리타스 의장 오스카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 추기경은 최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힘입어 봉사자들은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라디아가 추기경은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가톨릭교회의 가장 광범위한 자선 기구인 카리타스가 온 세상과 인류를 위한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구원의 성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기경은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각 지역의 구호와 원조 기금은 늘어났다”며 “이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증오 보다는 사랑을, 이기심과 탐욕 보다는 가난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 풍부하게 채워주신다는 징표”라고 말했다.
추기경은 이어 “우리는 더 확고하게, 우리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그럼으로써 우리는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 일하며 하느님을 찬미하기에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