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외신종합】 미국 주교단은 최근 연방 대법원이 청소년에 대한 사형 집행을 중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했다.
지난 25년 동안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해온 미국 주교단은 최근 대법원이 18세 미만의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사형 집행을 중단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했다.
주교회의 국내 정책위원회 의장인 디마지오 주교는 3월 1일 대법원의 이같은 결정은 『국내의 종교단체 청소년 단체 그리고 의학 기구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온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사형제도라도 그것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