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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성당 근처서 폭탄테러

5명 사망, 40여 명 부상, 무슬림 단체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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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마리아 대성당 근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필리핀 군 관계자가 5일 발표했다.
 군 당국은 이번 테러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oro Islamic Liberation Front)과 관련된 테러단체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러에 사용된 폭탄이 이들 조직원들이 사용하는 수제폭탄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폭탄은 군용 트럭이 성당 앞을 지나갈 때 폭발했다.
 코타바토대교구장 올란도 퀘베도 대주교는 "군용 트럭이 성당 앞을 지나갈 때 폭탄이 터진 것으로 성당을 목표로 한 테러는 아니다"면서 일부 언론이 종교 간 싸움으로 사태를 왜곡한 것에 반발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5일 삼종기도 후 필리핀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한다면서 전쟁과 폭력, 증오와 불신으로 유혈 참극이 빚어지는 사태를 비난했다.
 교황은 "그리스도는 악을 악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이같은 폭력이 지구촌에서 종식되기를 기도했다.
【바티칸시티=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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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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