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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 국제공항 바닥이 핏자국으로 얼룩져있다.
주위에는 예수성심 상본과 쿠데타로 축출당한 마누엘 셀라야 온두라스 대통령이 그려진 전단지가 버려져 있다.
셀라야 대통령은 6월 28일 군부 쿠데타로 해외로 축출돼 5일 귀국을 시도했지만 군부측 저지로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테쿠시갈파 국제공항에서는 셀라야 대통령 지지자들과 군부세력 사이에 유혈 충돌이 일어났다.
UN과 미국 등 국제사회는 군부 쿠데타를 일제히 비난하며 셀라야 대통령 복귀를 지지하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