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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 대해 "우정과 믿음, 배려와 희생을 잘 담아냈다"며 별 4개(별 5개 만점)를 달아줬다.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14일자에 영화를 소개하고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중 가장 잘 만든 영화다"며 "새 영화는 선악의 구도가 분명해 누가 보아도 `선`이 우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그동안 "해리포터 원작자 조안 롤링은 인간이 지닌 초월적 능력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마법사들을 보통 사람들보다 우월한 존재로 그린 해리포터 책과 영화 시리즈를 평가절하해 왔다. 【바티칸시티=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