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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인 첫 Pr. 창단

몽골 항올본당 ‘은혜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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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몽골 항올본당에 현지인 신자들로 구성된 은혜의 어머니 Pr.이 탄생했다.
김성현 주임신부와 단원들이 함께한 모습.
 

【울란바토르, 몽골】“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몽골 항올본당(주임 김성현 신부)에 몽골 현지 신자들로 구성된 ‘은혜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이 탄생했다.

몽골 항올본당은 8월 15일 성당 봉헌일에 맞춰 전 신자가 모인 가운데 몽골 현지 신자 쁘레시디움 창단식을 가졌다.

총 단원 7명의 작은 공동체지만 몽골 교회 최초 현지인 쁘레시디움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몽골 교회 650명 신자의 50에 달하는 300명의 신자가 모여 있는 항올본당은 이번 쁘레시디움 창단으로 현지인 사목에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김성현 신부는 현지인들이 스스로 신앙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것이 선교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 느끼고 1년 전부터 현지인 쁘레시디움 창단을 준비해왔다. 직접 번역한 임시 교본으로 매주 수요일 예비모임을 가지며 기도를 가르쳤고, 본당 안팎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본당 내 마련돼 있는 정신지체장애인센터에서 급식 봉사를 하며 1년간 예비모임을 이끌어왔다.

초대단장 어트거 마르티나씨는 “모임을 위한 단장계획서와 회의록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단원 모집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1년간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려온 만큼 진정한 성모님의 군대로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현 신부는 “앞으로 이 모임을 주축으로 해 현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면서 “레지오 교본 번역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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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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