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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 축제(CYD)

청춘, 하느님의 ''따뜻한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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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D축제(노래,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성가를 합창하고 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에페 2,10)를 주제로 한 2009 CYD(서울대교구 청소년축제)가 22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교리교사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중고등부(담당 이형전 신부)가 주최한 이날 축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교구 12개 팀의 청소년들은 틈틈이 준비한 노래와 춤, 뮤지컬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경연대회 우승은 교리교사가 직접 만든 노래를 율동과 함께 부른 목3동본당 중고등부팀 `라우다떼`가 차지했다.
 
 기념미사를 주례한 교구 청소년국장 김철호 신부는 "여기 모인 청소년들은 하느님이 내려주시는 사랑의 리듬을 탈 줄 알았으면 한다"며 "하루에 적어도 세 번은 주님을 생각하고 그분 사랑 안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 중에는 14일 열린 교리잔치 시상식이 있었다.
 
 김정재(요한 세례자, 응암동본당), 황준호(자선토마스, 장안동본당) 군이 각각 중ㆍ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5명이 참가해 전원이 수상한 마장동본당은 최우수본당상을 수상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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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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