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2월 11일 응우옌 민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교황청과 베트남간 공식 외교관계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 국가주석의 교황 알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응우옌 민 찌엣 국가주석은 환담 후 이탈리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양국 현안에 대한 주제로 40분간 대화를 가졌다”며 “베트남 정부는 교황청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는 총 600여 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아시아에서 필리핀 다음으로 큰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