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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가톨릭 청소년이 함께하는 `2010 한국ㆍ대만 가톨릭 청소년 교류 캠프`가 2월 1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서울대교구 일대에서 열린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조규만 주교)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에는 대만 타이페이교구 청소년 27명과 한국 청소년 30명이 참가한다.
스키강습, 문화교류, 명동성당 순례, 양국 사제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창 초등학교 6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 02-2296-4062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