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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한인 신자 15만 7675명

2009년 말 집계, 본당 17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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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말 현재 전 세계 66개 나라에 모두 15만7675명의 한인 신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한인 교회(본당)는 177곳, 공소 163개소이며, 사제 250명, 수사 8명, 수녀 374명이 사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통계는 주교회의 해외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수집, 취합한 해외 한인교회 현황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에 비해 나라 수는 3개 나라, 신자 수는 1009명이 각각 늘었다.
 한인 신자 수는 대륙별로는 북아메리카가 11만19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세아니아(1만9048명), 아시아(1만1249명), 남아메리카(8497명), 유럽(6562명), 아프리카(375명) 순이었다. 또 국가별로는 미국이 8만759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캐나다(2만3982명), 오스트레일리아(1만3922명) 순이었다. 이밖에 1000명 이상 한인 신자가 거주하는 나라로는 뉴질랜드(5126명), 브라질(4011명), 독일(3332명), 아르헨티나(2760명), 인도네시아(2126명), 중국(1700명), 필리핀(1275명), 말레이시아(1070명) 등이었다.
 2009년 한해 해외 한인교회 세례자는 4259명으로 전년도의 4490명에 비해 31명이 줄었으며, 견진자 역시 305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19명이 줄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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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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