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 충무대본당(주임 김희철 신부)은 15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시 오천읍 용덕동 신축 현장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지난해 3월 기공 11개월 만에 완공된 충무대성당은 대지 3000평에 성당ㆍ교육관(320평) 이냐시오관(친교실)ㆍ사제관ㆍ수녀원(114평) 등 2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전건축비는 총 15억7000여만원이 들었다. 새 성전은 전통적 교회건축 형태를 그대로 살렸으며 성전 내부 설계는 실용적 측면이 강조됐다. 성전신축과 함께 개축한 조립식 건물 천사의 집 (80평)은 주일학교와 병사 교리교육실 레지오 회합실 등으로 활용된다.
충무대 새 성전은 해병 1사단을 비롯해 해병대교육단 해군6항공전단 해병상륙지원단 해병포항병원 등 해병대 및 해군 사목을 위한 새로운 신앙의 요람 이 될 전망이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