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플로리다)=CNS】 미국에 있는 약 100개의 성공회 성당들이 단체로 가톨릭교회에 들어오기로 했다.
미국 성공회(ACA) 주교단은 최근 올랜드에서 회합을 갖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해 가을에 발표한 교황령 「성공회 신자 단체」의 지침 에 따라 가톨릭교회에 합류하기로 투표로 결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미국 성공회는 지난 1991년 세계성공회공동체(WAC)에서 분리돼 나간 성공회단체인 전통성공회공동체(TAC)에 속해 있다. 전통성공회공동체는 세계적으로 40만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