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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영종본당(주임 강윤희 신부)은 21일 오전 11시 인천시 중구 중산동 1284 현지에서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
새 성전은 대지 6203㎡에 연면적 26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식당 겸 강당과 사무실, 2층에 교리실과 시청각실, 3ㆍ4층에 600석 규모 성당과 성가대석이 있다.
1901년 공소로 출발, 1965년 3월 본당으로 승격한 영종본당은 1967년 흙벽돌로 지은 옛 성전이 낡아 새 성전을 신축했다.
영종본당은 430가구 약 1100명의 신자들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건축비 마련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신자들의 특산품 판매와 모금, 김정순(마르타, 83) 할머니의 거액 봉헌에 힘입어 2008년 착공, 약 1년 8개월 만에 새 성전을 완공했다.
서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