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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제3회 교리아이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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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철호 신부)이 2010년 사순을 맞아 2월부터 진행한 사이버 퀴즈대회 교리I.Q(아이큐) 시상식이 4월 9일 서울 명동2가 사목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3회 교리아이큐에서는 15명이 참가해 580개의 문제를 푼 서울 이문동본당과, 총 108문제 중 98개의 정답을 맞힌 서울 노원본당의 오선진(루치아) 교사가 각각 본당별·개인별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서울 노원본당과 가락동본당, 이은영(그라시아 수유동본당)씨, 서희정(마리아 방화3동본당)씨 등이 본당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2, 3위를 수상했다.

김철호 신부는 “교리아이큐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교리아이큐에 함께 참여한 것을 봤다”면서 “교리아이큐의 열매를 통해 주님과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교리아이큐’에는 올해 274개 본당 546명이 참가해 2008년 1회 대회 때 15개 교구 220본당 367명, 2009년 2회 대회 때 15개 교구 239개 본당 470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점점 그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또한 대회 문제와 해설을 교리교육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교리교육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임양미 기자 (soph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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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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