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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에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자

동서울 ME지역협의회 제2회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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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 ME 가족모임에 참석한 부부들이 파견미사 후 손에 손을 잡고 ME 주제곡인 `새로운 세계`를 부르며 지역ME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전대식 기자 jfaco@pbc.co.kr]

서울대교구 동서울 매리지 엔카운터(ME) 지역협의회(대표팀 안동회ㆍ조계숙 부부, 담당 조군호 신부)는 4월 2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제2회 가족모임을 열어 친교를 나누며 성가정 안에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부사랑으로 사회를 따뜻하게`를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광주, 인천, 수원, 청주 ME협의회 대표부부와 동서울 ME 사제ㆍ수도자ㆍ부부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및 영상관람, 주제발표와 나눔 및 동서울지역 담당 교구장 대리 황인국 몬시뇰 주례 미사, 지구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동서울 ME 발전에 공헌한 주상배(광장동본당 주임) 신부와 조명구(상봉동본당)ㆍ임춘자, 최춘성(명일동본당)ㆍ윤남희, 이선택(신천동본당)ㆍ김창열씨 부부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박치영(안드레아, 삼성동본당)ㆍ김진경(젤마나)씨 부부, 조군호(역삼동본당 주임) 신부의 주제발표를 듣고 부부 서로에게 10분 동안 편지쓰고 10분 동안 대화하는 부부대화(10/10) 시간을 통해 부부사랑을 확인하며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성가정의 소명을 다시 인식했다.
 또 친교시간에는 압구정1동본당을 비롯한 동서울지역 5ㆍ8ㆍ9ㆍ10ㆍ11지구 본당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친목을 다졌다.
전대식기자 jfaco@pbc.co.kr


 
▲ 황인국 몬시뇰과 지역ME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기념미사 [전대식 기자 jfaco@pbc.co.kr]
 

 
▲ 황인국 몬시뇰이 교구 및 지역ME대표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역대 아시아ME대표팀과 한국ME대표 팀 등 동서울ME 1200여명의 부부들이 ME주제곡인 `새로운 세상` 을 부르며 성가정의 모범이 될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대식 기자 jfac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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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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