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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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신앙 레크리에이션] (4) 게임명 : 성령을 받아라

두팀으로 나눠 각 팀 대표 6명 선정, ‘성령을 받아라’ 문장 맞춘 팀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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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설명

부활시기는 전례력으로 부활대축일부터 시작하여 성령강림 대축일까지 50일간이다. 그래서 오순절이라고도 한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 즉 성령을 보내 주시기로 하셨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며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으며, 드디어 주님께서 약속하셨던 ‘높은 데서 오는 힘’(성령)을 받는다.

오늘 복음말씀은 부활 제2주일 복음말씀과 내용이 같다. 성령강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위해서 독서의 내용을 함께 읽어보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 게임명 : 성령을 받아라

▶ 준비물


: 풍선, ‘성령을 받아라.’를 각각 한 글자씩 쓴 종이 2조

▶ 진행방법

① 지도자는 ‘성령을 받아라.’를 각각 한 글자씩 쓴 종이를 풍선 속에 한 장씩 집어넣고 풍선을 불어 묶어둔다. 2조 분을 만든다.

②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별 대표 6명씩을 선출한다.

③ 출발선을 만들고 출발선에서 적당한 거리에 풍선을 놓아둔다.

④ 지도자의 ‘시작’ 신호와 함께 각 팀의 첫 번째 참가자는 풍선이 있는 곳으로 가서 엉덩이로 풍선을 터뜨리고 그 안에 있던 종이를 가지고 와서 펼쳐놓는다.

⑤ 팀원들이 차례대로 풍선을 터뜨리고 종이를 가져와서 문장을 만든다.

⑥ 먼저 ‘성령을 받아라.’ 라고 문장을 맞춘 팀이 이긴다.

▶ 응용

① 인원이 많을 경우 여러 팀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다.

② 한 팀에 여러 팀을 두어 +점수를 얻는 식으로 진행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이기는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③ 다른 주제문을 사용할 수 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④ 풍선을 미리 불어두지 않고 불어서 묶는 것을 첫 번째 게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풍선을 불어 묶는 팀이 +점수를 얻는다.

⑤ 다른 주일에도 주제문을 만들어 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자료제공 : 한올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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