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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발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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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기 신부와 학생들이 발대미사 후 `파이팅!`을 외치며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수원교구 청소년국(국장 이건복 신부)은 22일 경기 화성시 왕림 청소년 피정의 집에서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발대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발대미사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 학생 31명이 참례해 적극적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자기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5살 청소년들이 신체단련ㆍ자기개발ㆍ봉사ㆍ탐험활동 등을 목표로 정하고 일주일에 최소 1시간 이상 실천하는 세계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포상은 동장ㆍ은장ㆍ금장으로 나뉘는데 동장은 14살, 은장은 15살, 금장은 16살 이상이면 획득할 수 있다. 포상을 받으려면 단계별 최소 활동 요구 시간을 이행하고 성취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건복 신부는 "봉사활동은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나아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을 통해 하느님의 좋으신 뜻을 되새기고 완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대건청소년회 법인국장 한성기 신부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느끼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며 "청소년국은 포상제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교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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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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