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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ME 가족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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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가족 나눔 잔치에서 본당 ME 팀이 그동안 연습한 율동을 ME 가족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리지 엔카운터(ME) 전주협의회(대표팀 장승길 구정미 부부, 이금재 신부)는 6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하느님 말씀이 가정 안에서`를 주제로 제12회 전주 ME 가족 큰 나눔 잔치를 열었다.
 전국 각 교구 ME 대표단을 비롯해 잔치에 참여한 ME 가족 800여 명은 제1부 만남 및 쉐링 시간에서 부부 대화에 관한 주제 발표와 10/10 및 나눔 발표 등을 통해 하느님 말씀이 가정 안에서 또 부부 대화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함께 나누며 부부와 가정이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점심 후 본당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친교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파견 미사를 주례하고 강론을 통해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라는 성가 가사처럼 항상 주님 안에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성가정을 이뤄 살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 ME는 1982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31차 주말을 실시했으며, 체험자는 부부 3413쌍을 비롯해 신부 62명, 수녀 83명이다.
기사ㆍ사진 제공=
전주교구 홍보국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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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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