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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주교회의 의장 파도베제 주교 피살

정신병력 운전기사 칼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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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터키 주교회의 의장이자 아나톨리아 대목구장인 루이지 파도베제 주교가 3일 이스켄데룬에 있는 자신의 주교관에서 칼에 찔려 숨졌다. 향년 63살.
 경찰은 파도베제 주교의 운전기사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파도베제 주교의 가까운 친구이기도 한 운전기사는 최근 몇 달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주교를 살해한 것은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이유에서가 아니라 정신병적 발작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주 터키 교황대사 앞으로 보낸 위로 전문에서 파도베제 주교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하면서 고인이 사제직과 주교직을 통해 보여준 복음 증거 생활과 대화와 화해를 위한 단호한 노력을 높이 기렸다.
 194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고인은 카푸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해 1973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200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아나톨리아 대목구장에 임명됐다.
 파도베제 주교는 터키 주교회의 의장으로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키프로스 방문 때 중동을 위한 특별주교시노로 의안을 교황에게서 전해받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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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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